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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리뷰] 2025 하우스콘서트 신년음악회 임지영, 박영성 / 2025.1.6. / 대학로 예술가의집

문화생활/공연_클래식

by 소소한조니 2026. 5. 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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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집 가는 길에 만난 트리
이곳이구나!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기자기한 안내판ㅎㅎ
비교적 일찍 도착해서 자리잡은 1열 명당ㅎㅎ

 
2025 새해맞이 처음으로 다녀왔던 임지영 & 박영성 신년음악회.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더하우스콘서트!
 
더하우스콘서트는 작은 거실같은 공간에서 살롱 연주회 같은 느낌으로, 연주자와 아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
 
임지영 바이올리니스트의 열렬한 팬으로서!!! 필참할 수밖에 없는 공연. 내돈내산으로 다녀왔다. 정해진 좌석이 없어서 무조건 일찍 가서 1열 사수하겠노라 다짐하고! 성공하였다. 아래부터 커튼콜 사진 매우 많음 주의ㅋㅋ
 

PROGRAM

 
프란츠 슈베르트 (1797-1828)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론도 나단조, D. 895, Op. 70 ("화려한 론도")
Franz Schubert (1797-1828)
Rondo for Violin and Piano in B minor, D. 895, Op. 70 (“Rondeau brilliant”)
 
에드바르드 그리그 (1843-1907)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사장조, Op. 13
Edvard Grieg (1843-190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G major, Op. 13
I. Lento doloroso - Allegro vivace
II. Allegretto tranquillo
III. Allegro animato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1864-1949)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내림마장조, Op. 18
Richard Strauss (1864-1949)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E-flat major, Op. 18
I. Allegro, ma non troppo
II.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III. Finale: Andante - Allegro
 
♪ Encore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1873-1943)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Op. 43 - 18번 변주곡 : 안단테 칸타빌레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 43 - Var. 18 : Andante cantabile
 

 
이렇게 가까이에서 연주를 감상한 건 처음이라 너무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너무너무 좋았다는 말밖엔!!! 벅찬 기분을 차분하게 숨기느라 약간 힘들었다.

슈베르트, 그리그, 슈트라우스 소나타도 모두 초면인 곡이었는데 한순간도 놓칠 수 없이 몰입할 수 있었다. 내가 몰랐던 새로운 곡들을 지영님의 연주로 들었다는 것이 참 행운! 박영성 피아니스트와의 호흡도 굉장히 조화롭고 좋았다. 
 

 

지영님과의 미니토크 타임
다과 타임이 있는지 몰랐어서 너무나 기쁘게 맛봄ㅋㅋ 와인도 굿굿
귀염뽀짝 포춘쿠키도 뽑았음!
공연 끝나고 가는 길에 만난 다정한 인사

 
실황 영상이 남아서 어찌나 기쁜지! 더하우스콘서트 사랑해요! 2026년인 지금도 종종 들어가서 듣는다.
 

공연 실황 영상 (출처: 더하우스콘서트 The House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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