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구나. 진짜 이제 연말 느낌. 요 며칠의 소소한 이슈들!- 데일리 다이어리 맘에 드는 거 찾기가 어려움. 이젠 진짜 사야된다.- 본즈 앤 올 보고 싶은데 너무 잔인할까봐 망설여짐.- 혼자 축가를 하게 됐는데 가사 까먹을까봐 핵 걱정됨.- 요즘 잘 안 나가는데 추워졌다니 더 움츠러듦.- 눈썹 잘 그리고 싶음. - 바이올린 케이스 스트랩 부분이 뜯어지려고 함. 적당하고 튼튼한 케이스를 사야겠음.- 단발 스타일링이 어려움. 한끝차이로 몽실언니됨. 하루하루 알차게 건강하게 잘 지내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