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말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중간 중간 쉬어가며 먹으니 희한하게 다시 오를 힘이 생기더라. 무엇보다도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천사 벗들 덕분에 해낸 관악산 연주대 첫 등반! 가을의 마지막 단풍을 느끼며 강렬한 근육통과 함께 무사히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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