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멜로가 체질(2019) 2화 / 좋아하는 대사들
2화에는 그 유명한 손감독(안재홍)의 '충고 안 들어'가 나온다. 진짜 배찢어지게 웃었음. 잊지 못해ㅠㅠ 은은하지 않게 미치게 돌아버린 눈빛 진짜ㅋㅋ 혜정 내가 드라마판 선배로서 충고 하나 할게 범수 아, 안 들어, 안 들어. 아아아아아아. 충고 안 들어어어어어. 진주 와... 네가 이겼다. 모질이인데 닮고 싶어. 진주(천우희)와 엄마의 티키타카도 좋음. 너무 재밌고 포근해. 진주 아! 맛있어 죽겠어! 역시 집은 가끔 와야 돼. 이렇게 맛없는 것도 이렇게 맛있잖아! 엄마, 나를 왜 낳았어? 엄마 너는 왜 나왔는데? 진주 나야 엄마가 낳았으니까. 엄마 난 네가 나오니까? 진주 그래? 그럼 이왕 낳는 거 잘 좀 갖춰서 낳지 그랬어? 엄마 이왕 나오는 거 준비 좀 잘해서 나오지 그랬냐? 진주 우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