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클래식 / 2025년 1월 6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1864-1949, 독일, 후기 낭만파)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18, 1887년 작곡
Richard Straus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E-flat Major, Op. 18
I. Allegro, ma non troppo
II.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III. Finale: Andante - Allegro
오늘 다녀온 더하우스콘서트 신년음악회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과 피아니스트 박영성의 연주로 들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소나타! 슈베르트, 그리그의 소나타도 들었는데 오늘 나한테 강하게 다가온 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였다. 나에게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쓴 작곡가로 기억되는 슈트라우스의 소나타는 매혹적이면서도 강렬한 파도가 몰아치는 듯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바이올린 소나타를 단 한 곡만 썼다고 하니 참으로 귀한 곡이다.
💿앨범
러브뮤직
손열음 & 스베틀린 루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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