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Classic FM, 93.1MHz
매일 밤 10:00~12:00
<당신의 밤과 음악>
해돋이 조명 시계를 구입하고 오늘 도착.
라디오도 들을 수 있는 시계여서
정말 오랜만에 라디오를 들어보다가 이 방송을 알게 되었다.
찾아보니 DJ는 이상협 아나운서.
진행자의 이야기가 길지 않고 클래식 음악이 계속 연이어 나와서 매우 좋았고, 시도 낭독해주심.
선명한 음질이 아니고 신호에 따라 치직거리는 잡음이 조금 나는데 이게 왠지 LP 들을 때의 거친 소리랑 비슷한 느낌?
좋다. 자주 찾아 듣게 될 것 같다.
라디오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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