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관악청년청 체크메이트 청년동아리모임 지원사업에 선정된 '스트링제이' 북토크의 마지막 도서였던 . 클래식 음악 이론에 대한 교과서를 보는 기분이었고 참고할 음악이 QR코드로 500개 이상 들어있는데 일일이 찍어서 열어보는 게 상당히 번거로워서 QR코드에 넘버링을 해서 하나의 재생목록을 공유해주었다면 독자 입장에서 편했을 것 같다. '화성' 파트가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 부분만 따로 공부해보고 싶기도 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가 같은 음정으로 쓴 곡이 있었다는 부분이 흥미로웠고 올해 참여했던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했던 베토벤 5번 교향곡이 책 속에 자주 등장해서 반갑고 이해에도 도움이 되었다.마지막 북토크는 내가 진행하기로 해서 책도 열심히 읽고 퀴즈도 만들어갔었다. 아래에 첨부해본다ㅎ..